야광을 이용하여 하나의 공간에 낮과 밤을 다 담았다.낮에는 그림 자체를 감상할 수 있고 밤이 되면 낮의 빛을 담아둔 그림이 빛을 낸다. 사람의 내면에 숨겨진 양면성처럼 캔버스 안에 두 가지 모습을 담았다. 낮 동안 숨어있던 모습은 밤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것은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희망을 품고 있다. 빛을 바다에 담아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빛을 낸다. 바다는 생명을 창조하며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품는다.
Using the glow of the night, both day and night were captured in one space.
During the day, you can appreciate the painting itself, and at night, the painting containing the light of the day shines.
Two images are captured inside the canvas, just like the two sides hidden inside a person. The figure that was hidden during the day appears at night, and it can be both positive and negative, but on the other hand, it holds hope. The sea shines even in the dark by capturing light in the sea. The sea creates life and embraces all that is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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